제주청춘괴기 서귀포월드컵경기장 흑돼지맛집
서귀포 제주월드컵경기장 쪽에 흑돼지 큰고기 맛집이 있다는 후기를 보고 간 제주도 서귀포여행 맛집 청춘괴기 남편 아들 셋이서 저녁식사를 하러 갔는데 아기 의자가 있어 흑돼지 모듬을 주문 각종 반찬을 함께 곁들여 먹었는데 기본 반찬이 전체적으로 맛있어서 된장찌개는 꼭 먹어봐야만 한다. 흑돼지에 빠질 정도로 담백한 맛이었다.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폴딩 도어였는데 한여름에는 아마 저 문을 열어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연예인들이 오는 맛집으로 소문난 청춘괴기였다.
서귀포 제주도민이 맛있는 유명해서 저녁식사를 위해 관광객뿐만 아니라 도민들도 많이 찾는다.
흑돼지와 백돼지를 판매하며 흑돼지 목살, 항정살, 항정살, 양념갈비도 판매하고 있다.
요즘은 흑돼지 등심이 유명하다고 하지만 우리는 가장 기본적으로 많이 팔리는 모듬을 시켜 먹고 이번에 다시 방문했을 때 도전해 보기로 했다.
원형 원형 원형의 둥근 테이블로 되어있고 단체로 이용할 수 있는 좌석은 넓은 테이블로 되어있으며 인원수에 맞게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제공되었던 제주도 서귀포 여행 맛집 청춘괴기
다양한 재료와 반찬은 직접 만들고 셀프바도 마련되어 있었다.
제주도 청춘괴기 메뉴
흑돼지는 모두 제주산이며, 백돼지도 제주산 가격은 600g에 54,000원으로 평균 가격
이 고기는 육즙이 보통이 아닌 맛집이니까, 어떤 고기를 먹어도 상상 이상이 된다고 생각해.
메뉴를 주문하시면 테이블 통이 꽉 찰 정도로 꽉 차는데도 버릴 게 없는 반찬들로 구성돼 있었다.
메이저는 조금 특이해 보였지만 흑돼지를 더욱 감칠맛나게 만들어 준 메이저였고 계란찜에 만두 마늘도 훌륭했다.
우리 아들에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은 없었기 때문에 고기를 먹일 수 밖에 없었다. 계란 알레르기만 없었다면 밥을 쓱쓱 문질러 먹였을 텐데;
김치는 나중에 구워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고 쌈 채소도 신선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너무 좋았다.
콩나물무침은 맛이 나비 적당히 고기에 싸서 먹기 때문에 고기 특유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느낌
그래서 양념 무생채나 콩나물 무침이 나오는 것 같아
다른 가게보다 약간 입이 넓은 메일 맥주잔을 올려놓고 익힌후 고기를 찍어먹으면 되지만 어느정도 익으면 밑에 두고먹으면 된다
흑돼지가 나오고 철판이 따뜻해진다며 하나씩 올려서 굽기 시작했다.
방울토마토도 같이 나가서 구운 다음 고기를 먹고 먹겠다고 버섯까지 구워 먹었는데 버섯즙이 엄청나서 이 집은 버섯 맛집인가?시타
고기가 담긴 접시가 너무 예쁘게 나와서 우리는 안 찍은 사진을 찍어야 했다
소금을 뿌린 고기를 지저분하게 얹은 다음 구우면 되는데 고기는 두툼하고 품질이 좋아 군침이 돌았다.
지글지글 고기가 익어가는 동안 밥을 먼저 주문하고 기본 반찬과 계란찜을 해 허기를 먼저 채웠다.
방울토마토를 얹은 다음 굽는다 하지만 방울토마토를 굽는 것은 처음이었지만 생각보다 괜찮았다.
남편이 좋아하는 마늘까지 얹어 굽기 시작하자 철판이 모자랄 정도로 꽉 차 있고 슬슬 고기 굽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제주도 서귀포 여행 맛집 청춘괴기에서 가장 맛있다는 흑돼지를 가족 외식으로 먹게 됐지만 이 집에 사람이 많은 이유를 충분히 알 수 있는 고기 품질의 기본 반찬도 맛있었다.
연기를 들이마시고 흑돼지가 익었고 가게 주인이 봐 주었다
가끔 웨이팅이 가능하지만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 타이밍을 잘 맞춰 오면 기다리지 않고 식사를 바로 할 수 있는 흑돼지 맛집.
남편이 반찬을 먹어보고 고기맛이 즐거움이라는 것을 알고 싶을 정도로 기본 반찬이 맛있었던 제주 청춘괴기
낮에 오면 흑돼지 배불리 지금 먹고 법환포구에 가서 바다를 보거나 근처 관광명소 외돌개에 가서 산책을 즐겨도 좋을 것 같은 제주도 서귀포 흑돼지 맛집
바로 근처에 이마트가 있어서 쇼핑도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부담 없이 올 수 있었던 제주도의 청춘괴기였다.
청춘괴기는 현재 SNS에 태그를 다는 경우 음료와 주류 하나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우리처럼 미리 예약하면 음료를 서비스해 준다.
전액의 5%를 할인하고 있어 다른 집과의 차별화된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주도 서귀포 여행 맛집
어느 정도 익으면 먹거나 싹둑 잘라 먹으면 된다
아들은 익히면 작게 썰어도 먹지 못하고 적당히 익은 고기를 빼놓고 식혀주니 잘 먹었다.
그 후로는 먹는 데 정신이 팔려 사진을 많이 못 찍었다.
육즙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고 왜 연예인이 많이 오는지, 제주도민의 맛집으로 유명한지 이해가 100~0000% 되는 서귀포 청춘괴기
정말 제주도민의 맛집은 제주도민의 성격상 불친절하게 느껴지는 곳이 많은데, 여기가 딱 중간이야?
저랑 같은 사람이니까 일하다가 피곤할 수도, 핸드폰을 걸 수도 있고 바쁜 일이 있을 수도 있고 생각이 많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별로 서비스를 받으려고 찾아가는 것보다 맛있는 고기만 생각하고 가면 후회 한 점 없는 집이다.
이 집에서 되게 맛있게 먹었던 된장찌개인데 꼭 흑돼지 주문하시는 분께는 드시라고 추천한다밥 한 공기, 아니 두 공기 가벼워질 것 같은 된장찌개.
흑돼지랑 먹으면 더 개운하게 해준다.
다양한 흑돼지 부위를 먹을 수 있는 제주도의 청춘괴기 서귀포를 여행하며 식사하기 좋은 흑돼지 맛집에서 쌈을 싸 먹으니 아삭아삭한 식감에 흑돼지 육즙이 더해지자 신선했다.
된장찌개는 올려서 데워 먹을 수도 있고 김치 구워 먹느라 다 먹어버린 증거사진
고기 먹다가 찍은 사진인데 다 먹고 찍은 사진이 없어.역시 애기랑 같이 밥 먹으러 가면 짤을 못 찍나 봐
개인적으로 제가 손꼽는 제주 흑돼지 맛집 중 5위 안에 든 곳.
제주에 살면 정말 가는 집밖에 없어서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흑돼지가 생각날 때마다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