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아쿠아타이 마크 로노그 러프 샤크 한정판 멸종 위기 동물을 생각하는 iwc 한정판 시계!
자신의개성을표현할수있는포인트를어디에두면만족도가높아지는가를생각해보면남성의경우시계를가장우선순위에두지않을까하는데요.
저 역시 마음에 드는 시계에 대한 애착이 누구보다 강한 편입니다.최근에 제 마음을 흔들어 버린 것은 iwc 아쿠아 타이머 크로노그래프 샤크 한정판입니다.
한정판이라는 문구가 붙으면 희소성에 대한 가치가 부여되어 소장 욕구가 더욱 상승하기 쉽습니다. 저도 그랬어요드디어 내 수중에 들어온 놈을 소개하려고.
정확한 무브먼트가 가장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마케팅 포인트이지만, 그 뿐만이 아닙니다. 기능이나 디자인면에서도 결코 패션명가에 뒤지지 않아요.
30 Bar까지 수압에 저항하는 수학능력이 있으며, 방수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iwc 세이브 다이브 시스템과 초,분 단위의 스톱워치 기능도 탑재하여 심해에서 활동하는 데 필요한 잠수부의 필수 디테일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간당 진동수가 4Hz, 68시간 파워 리저브를 자랑합니다.
저는 이 점이 오히려 이 시계에 대한 매력점이라고 생각해요. 남성적인 취향을 다분히 저격할 겁니다.
둥글고 큰 케이스와 베젤이 인상적이네요. 바다에서 활동하는 Ever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각이 지거나 날카로운 디테일을 배제한 안전 및 기능에 대한 고찰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그레이 다이얼을 감싸는 스틸 스테인리스 케이스는 폴리싱과 브러싱 처리가 되어 있어 더욱 고급스러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다이얼판 좌측과 우측 iwc 영문로고와 아쿠아타이머 라벨로고도 확인가능합니다.
다이얼 상에 강도가 매우 강한 돔 형태의 사파이어 글라스가 보입니다. 양면광반사를 방지하는 코팅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iwc 아쿠아 타이머 크로노그래프 샤크 한정판 베젤은 다른 다이버 워치와 달리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위치하고 있어 일반 오염과 바닷물에 의한 기기 손상을 방지합니다.
3시 방향에 있는 스크류인 크라운이 있으며, 오토매틱 와인딩 방식입니다. 2시와 4시 방향에 스타트 및 리셋 기능을 동반한 크로노그래프 버튼, 9시 방향에 감압 장치가 있습니다.
고무밴드 하단에 iwc 로고가 새겨진 스테인레스 핀 버클이 부착되어 탈착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움까지 연출합니다.
솔리드 백 중앙에 멸종위기종 올빼미 상어를 잉그레이빙하여 디자인 면에서도 탁월합니다.
찰스 다윈 재단에 수입금의 일부를 기부하여 갈라파고스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상어를 보호하는 데 사용된다고 합니다.상어 촬영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 마이클 뮬러의 친필 사인과 함께 500개 한정으로 판매되다니, 매우 귀하고 귀중한 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