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상위 종목 재개 종목 총정리! (코스닥, 1,50,코스피,200)
2020년 3월 공매도 금지야 그로부터 무려 1년 2개월 만에 공매도가 부분 재개됩니다.
개인투자가 입장에서는 공매도 재개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부분 재개'라는 표현이 있는 만큼 공모도 재개 종목과 5월 3일 이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하는 종목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공매도 재개종목=코스피200, 코스닥150
공매도란? ① 주가 하락이 예상될 때 주식을 빌려서 팝니다.
②주식을 빌릴 때 이자를 지불합니다.
③예상대로 주가는 하락을 하고 주식을 사서 상환합니다.
④ 주식매도에 따른 차익-이자 남는 금액이 수익금입니다.
즉, 주가 하락이 예상될 때 하는 행위예요.
주가하락이 예상되면 주식을 빌려 판 뒤(이자지급) 주가가 떨어진 후 주식을 사서 상환하여 수익을 내는 방식
개인투자자들이 공매도에 부정적인 이유 공매도 위주로 매도를 하는 기관 등은 상환기간이 길고 이자도 낮다.
② 개인이 공매도를 할 경우 상환기간이 짧고 이자도 높다.
③ 공매도 자체가 개인투자자는 불리하다
④ 즉 개인은 주가상승을 목적으로 투자할 수밖에 없다
⑤ 기관 등은 주가상승·하락에 대하여 모두 투자가능
기울어진 운동장 상황에서 세력이 공매도를 할 경우 주가 하락에 따른 피해는 개미가 많다.
부정적인 시각에서 ①-⑥요약 가능하며 개인투자자의 입장입니다.
공매도는 개인투자가 입장에서는 기관 등에 비해 지나치게 제약이 많은 불공평감이 많은 제도
5월 3일 이후 공매도 제도 변화 ①개미투자자는 기존보다 완화된 조건으로 공매도 참여 가능
②공매도 전 종목이 아닌 우량주 위주(코스피200, 코스닥150)로 일부 재개
③ 불법 공매도 처벌 강화
④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시 익일 공매도 금지
공매도에 대해 부정적인 부분을 보충하고 5월 3일 이후 공매도 부분 재개를 합니다.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변화①: 공매도 부분 재개●코스피200종목
● 코스닥 150종목코스피200, 코스닥150 종목에 한하여 공매도가 가능합니다.코스피200, 코스닥150 종목은 매년 6월~12월에 확정되며 이후 편입된 종목에 한해 일부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코스피200, 코스닥 150만 공매도 가능!
코스피200 코스닥150 매년 6월과 12월 시가총액에 따라 변경
6월 이후, 상기 종목에 일부 변경이 생긴 변화②: 개인 대주제도 시행 공매도에 참여하는 개인투자가의 진입장벽이 조금 낮아졌습니다.
○ 투자규모 거래규모 신규 3천만원 5회 이상 거래 누적거래 5천만원 이상 7천만원 상기조건 모두 충족 후 2년 경과 또는 전문투자가 무제한 ○ 절차
① 증권사와 신용대주 체결
② 사전교육 30분 : 금융투자협회 이수
③ 모의투자 1시간 : 한국거래소 이수
④ 위 절차를 마친 후 개인 차원에 따라 공매도 참여 가능
⑤ 최장 60일 차입이 가능합니다.
*현재 NH, 키움, 신한금투, 대신, SK, 유안타, 한국투자, 하나, KB, 삼성교보, 미래에셋, 케이프, BNK, 상인, 한양, 부국증권사에서만 가능* 그 외 증권사는 연내 서비스 가능 예정
증권사와의 신용대주체결 2가지 교육이수 후 개인투자자도 공매도 가능변화 ③:처벌강화,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처벌 이전 5월 3일 이후 개선 불법 공매도 과태료 1억원 이하 주문금액 내 과징금 징역 1년 이상, 부당이득 3~5배의 벌금기관, 외국인대차거래 불투명 등 공매도 특별감리단 신설 등 대차거래정보 5년간 보관 등 새롭게 본다.
다만 처벌 규정이 조금 강화됐다. 정도로 이해하고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 2021년인데 공매도도 전산시스템도 없다니 이해할 수 없네요.
●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당일 주가 당일 공매도 비중의 공매도 거래대금 증가비율 코스피 5-10 하락 직전 분기시장 전체 비중의 3배 이상(상한 20%) 6배 이상 10 이상 하락-6배 이상 코스닥 5-10 하락 직전 분기 코스닥 150 공매도 비중의 3배 이상(상한 20%) 5배 이상 10 이상 하락-5배 이상 과열되기 직전인 분기 코스닥 150 공매도 비중의 3배 이상. 지정. 5배 이상 상위 조건
▲ 공매도 대차잔고기업 확인= 5월 3일 공매도 행해지므로 투자전 기업의 대차잔고 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대차잔액 : 주식을 빌린 후 갚지 않은 물량.확률상 공매도로 나올 수도 있다.
●대차 잔액 상위기업인 코스피200 코스닥 150DL(13.5%) 케이엠더블유(14.7%) CJ CGV, 호텔신라씨젠, HLG디스플레이, 롯데관광개발이치홀딩스, 메디톡스 두산인프라코어, 셀트리온안트로젠(5.3%) GS리테일, HMM메디포스트, 다윈시스 삼성중공업(5%) 에코프로, 주성중공업엔지니어링
그 밖에 최근 대차잔고가 급증한 기업에서
코스피 : 한화시스템, CJ CGV, 카카오, 하이브, SK팜 코스닥 : 고영, H&B, 에이스텍, 알테오젠, 서울바이오시스 등이 있습니다.
5월 3일의 대차잔고 비율 등을 자세히 조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코스피200, 코스닥150밖에 안 되는 종목이 투자하기 좋은 곳도 많을 것 같아요.
그들은 대차 잔액을 공매도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대차잔고는 꼭 확인해주세요.
마치고 드디어 내일 공매도가 부분 재개됩니다.
공매도가 좋지 않아서 앞으로는 공매도 전산시스템을 구축한다고 합니다.
2021년에 전산시스템이 없었다는 것은 정말 많은 문제가 있었다는 반증인 것 같습니다.
화가 나지만 이미 지나간 일. 5월 3일 이후의 투자전략을 유념해 주세요.
3일은 SKEIT 증거금 환불하는 날이군요. 증거금으로 성투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공매도 상위종목 #공매도 재개종목 #코스닥150종목 #코스피200종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