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호텔 @ 시크루즈호텔
일이 있어 강원도에 오기로 했는데 온 김에 속초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속초는 여행도 많이 갔지만 이번에는 걸어서 다닐 수 있도록 장소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서 호텔을 정했다.위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가장 좋은 옵션일 수 있는 시크루즈호텔 속초 시크루즈호텔 속초 강원 속초시 청초호반로 273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투숙객 평가 84성급
입실할 때는 비가 많이 와서 다음날 퇴실하면서 찍은 외모첫날은 4시가 조금 넘었는데도 주차장이 꽉 찼기 때문에 호텔 앞 공영주차장으로 안내받았다.안내해주시는 분이 너무 친절했어! 하지만 비도 오고 짐도 많은데 호텔 지하주차장에 주차하지 못한건 불편했어
어차피 시장이나 맛집을 걸어서 갈 수 있으니 입실 시간에 맞춰 일찍 가는 것도 방법이다.
게다가 공영주차장도 꽉 찼다 그래서 옥상에 주차할 수 있었다.출차 시에는 프론트에 말하면 출차권을 준다.
사람이 너무 많아 로비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체크인하고 올라갈 때도 엘리베이터 잼이 많이 걸렸다.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자 직원이 안내했지만 대기 시간이 길어 건물에 비해 엘리베이터가 적은 느낌 중 하나는 고장인지 운행하지 않고 2대만 운행했다.그나마 내부 버튼이 고장나 투숙객끼리 층을 눌러야 했다.^;
나중에 직원 엘리베이터에서 안내해주실 수도...사소한 고생 끝에 안내받았다 객실로!저희 가게는 스탠다드 더블하 - 후 오션뷰!객실은 아담했지만 두 사람이 쓰기에 좋았다.특히 미니 테이블과 의자가 두 개 있어서 숙소에서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 좋아 좋아!
TV도 크고 좌우로 화면을 돌릴 수 있어서 저녁에 신나게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웃음)커튼을 열면 멀리 다른 곳 의 호텔과 옆에 바다가 보인다.
테라스로 나오니 뷰가 시원하고 시원하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집에서도 바다가 보이면 얼마나 좋을까?
커피포트, 헤어드라이어, 가운, 실내용 슬리퍼, 물 두 병 등 있는 건 다 있어요.욕실에는 샤워부스 구성 욕조가 없어 아쉬웠지만 사용하기에 불편함은 없었다!
치약칫솔, 비누, 구시가 있으며
바디워시, 샴푸, 린스 있었어바디워시가 포도향이라서 상쾌했어 (웃음)먹보 여행을 빼놓을 수 없다. 맛있는 저녁식사!((**)속초관광수산시장이 걸어서 약 7분 거리에 있어 쇼핑에 큰 도움이 되었다.
우리는 대게찜, 오징어채우기, 만석 닭강정을 샀다.대가족 여행 왔다니.. 흐흐흐
기분 좋게 저녁 식사를 하고 있었다 해가 지고 밤이 찾아왔다. 야경이 정말 아름다웠다.테라스에 잠시 서서 바다를 바라보니 술이 딱 들어가....와인 2병 마시고 편의점 갔다가 다시 사왔다.... 3층에 엘리베이터가 섰는데 테라스가 있는지 음식을 사다가 그곳에서 먹는 투숙객도 많아 보였다.
룸의 컨디션, 위치, 뷰 모두 좋지만 풀부킹인 여름에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느낌이라 불편한 점도 적지 않았다.
다음날도 퇴실시간이 되면 위험할 것 같아 아침 8시가 넘어서 내려왔는데 엘리베이터가 1층까지 내려가는 데 약 5분이 걸린 것 같다.엘리베이터가 적지만 너무 느려서 불편해..
성수기가 아닐 때 속초에 오게 되면 다시 묵을 생각이 있지만 고민해 보는 모양이다.아무튼 먹깨비들이 재밌게 놀다갔어요 ( āᆫᆫ)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