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로 활동 중단한 정형돈, 유튜버슈카월드에 20만원 후원, 아내 한유라의 근황 공개
불안장애로 다시 활동 중단에 들어간 방송인 정형돈의 근황이 포착돼 화제다.이날 슈카월드는 과거 형돈 씨와 스타크래프트를 많이 했다며 정형돈 씨와의 인연을 밝혔다.이어 그는 당시 나에게 무한맵으로 하자고 제안해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며 정형돈과의 일화를 자세히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그러자 정형돈은 10만원씩 두 번씩 후원금을 보내 이제 내 얘기를 하고 결제 얘기를 해라 나 이제 간다 석재야. 항상 시청자에게 감사하며 뿅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한편 정형돈의 소속사 측은 5일 정형돈의 활동 중단을 알렸습니다 정형돈 씨는 예전부터 앓던 불안장애가 최근 다시 심각해졌다. 방송 촬영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강했지만 소속사는 아이스트의 건강 상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본인과 충분한 상담 끝에 휴식을 취하게 됐다"며 정형돈은 현재 출연 중인 채널A '소중한 우리아이',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 등 프로그램에서 잠시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아내 한유라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든 것을 놓치지 않고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로의 DM, 메시지, 그리고 듣고 싶을 때도 묵묵히 기다려주는 지인들까지. 마음 다 알아요. 모두 고맙다며 위로와 응원을 해주는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방송인 정형돈이 최근 불안장애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정형돈과 쌍둥이 딸의 근황을 공유했습니다.한유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의 일상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올렸습니다.영상 속에는 말을 타고 있는 정형돈, 한유라 부부 딸의 모습이 담겨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호젓한 곳은 보는 것만으로도 편안했습니다.
한편 정형돈은 1978년생으로 올해 43세이며 아내 한유라는 1982년생으로 올해 39세이며 한유라는 광고모델과 배우로 활동하다 방송작가로 전향해 본인이 작가였던 프로그램 출연자였던 정형돈과 인연을 맺어 2009년 결혼해 쌍둥이 딸 정유주 정유하를 아이로 낳고 있다.












